[충북일보=괴산] 괴산 청안초가 지난 20일과 27일 향토음식과 세계음식(중국)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20일은 향토음식체험의 날로 섬진강재첩국, 인제코다리강정, 평양왕만두찜, 경주찰보리빵을 27일에는 세계음식 체험의 날로 야채자장밥, 고추잡채와 꽃빵을 급식했다. 이영혜 영양교사는 " 다양한 세계음식, 향토음식을 체험함으로써 세계 문화 및 향토음식의 이해의 폭을 넓혀 창의적인 사고가 확대되고 학생교육복지를 증진하여 학교급식 만족도 제고하고 하는데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