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학생 협연의 밤 '청어람' 첫 개최

2016.11.14 11:40:09

[충북일보=영동] 제1회 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학생 협연의 밤'청어람' 행사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영동국악체험촌 공연장에서다.

영동군이 차세대 국악인에게 소중한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고 국악의 고장 영동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공연에서 기성세대와 젊은 국악인들의 조화롭고 아름다운 국악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를 시작으로 각 악기별 특색을 살린 6곡의 협주곡이 선보인다.

영동/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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