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총력

2016.11.22 11:30:06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내달 31일까지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11월 현재 지방세 체납액과 세외수입 체납액은 각각 16억2천만원과 59억8천7백만원으로 지방세 5억1천만, 세외수입은 11억9천만원을 각각 징수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수시로 점검해 징수율을 최대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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