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면 대곡교 재가설 탄력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

2016.11.26 12:04:16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양산면 수두리 소재 대곡교 재가설 사업으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되는 대곡교 가설사업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수두리 마을주민들의 일상 및 영농 생활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곡교는 1978년 가설된 노후교량으로 재가설이 시급한 특정대상시설물로 지정돼 있었다.

영동/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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