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인문학 특강

2016.11.28 10:35:29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올해 마지막 인문학 교실에 양문규 시인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연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조화로운 삶'이라는 주제로 군민들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양 시인은 1989년 한국문학에 작품활동을 시작해 '벙어리 연가', '집으로 가는 길'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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