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 갱신·계약 '찾아가는 현장행정'

보은군 민원불편 해소 .세외수입 증대 차원

2016.12.01 13:47:36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1일부터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공유재산 신규·갱신 대부 계약 대상자에게 사전 통보하고 해당 면을 방문해 민원인이 군청을 힘들여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재산관리계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반을 편성해 도유일반재산, 군유일반재산 등 공유재산 대부계약 만료 대상 58필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친다.

순회일정은 1일 보은읍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회인면을 마지막으로 1일 1읍·면을 방문하게 된다.

군은 대부료 납부 홍보와 은닉 공유재산, 보존부적합재산 발굴 교환을 통해 군 세외수입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은/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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