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선규 화가 미술인상 수상

2016.12.07 15:11:57

[충북일보=영동] 영동에서 활동 중인 양선규(54·사진) 화가가 '대한민국미술인상(정예작가상)'을 수상했다.

양 화가는 서양화와 서예, 판화 등의 꾸준한 작품 연구와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미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는 충북 미술대전 추천작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영동 영신중학교 미술교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영동/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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