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점검

오는 28일까지

2016.12.18 15:49:58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오는 2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무허가로 가동 중인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점검반을 편성, 무허가 또는 신고 없이 대기·폐수·소음·진동배출시설 설치·가동 여부와 환경오염물질 폐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건설공사장의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특정 공사 사전신고 여부, 방진·방음시설 설치 여부 등도 점검 대상이다.

군은 환경오염물질 저감방지시설 없이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는 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건설공사장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영동 / 장인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