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합동점검

2016.12.21 10:51:10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다음달 13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해 하반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한국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1개반 3팀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아파트와 여객시설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 적치,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부당하게 위조·변조하거나 훼손 사용한 차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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