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당국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강준식기자
[충북일보=청주] 일주일 전 불이 났던 청주의 한 도금공장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새벽 1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ㄹ로 공장 1개 동 73㎡와 내부 기기 등이 타 4천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3일 새벽 이 공장 다른 건물에서 불이 나 8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