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청주본점' 개장

2017.03.30 17:58:59

[충북일보] 옛 흥업백화점이 30일 생필품 전문매장인 '다이소'로 문을 열었다. 지난 2015년 12월 흥업백화점이 다이소아성산업의 자회사인 ㈜한웰에 매각된 지 1년5개월 만이다. '다이소 청주본점'으로 명명된 이 매장은 지하 1층 전체와 지상 1~2층 일부, 3층 전체 등 1천600여㎡를 생필품 매장으로 사용한다. 주력 상품은 1천 원~5천 원대 저가 생필품 2만여개다. 이날 오후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박태성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