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현장 맞춤형 특허 컨설팅 사업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

2017.04.03 17:44:19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6일부터 '2017년 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지재권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개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출원에 필요한 대리인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국내권리화 지원사업'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동특허상담은 오는 6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7월까지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신청 등은 충북지식재산센터(043-229-2739)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충북도의 지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내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이라며 "산업재산권 전문가 등은 물론 경영·노무·관세 등 분야별 전문위원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 박태성 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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