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녹영(50·사진) 전 중소기업청 재도전성장과장이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신임 청장에 임명됐다.
전남 순천 출신인 성 신임 청장은 지난 2000년 행정고시 44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소기업청 지식서비스창업과장과 재도전성장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성 청장은 특히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신임 청장에 발탁됐다.
성 청장 취임식은 26일 오전 10시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