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26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청권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차 성장기 기업들이 겪는 각종 어려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청과 충북도,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권 주관기관인 충북TP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화지원·후속연계지원 등 모두 4개 분야에 대한 신청절차, 지원내용 등 안내와 충청권 3개 주관기관(충북TP·서원대·대전대)의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11일까지(후속연계지원 분야 4월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위기 극복을 위해 2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충북TP의 특화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업설명회 참석·문의는 충북TP 기업지원단(043-270-2234~2237)으로 하면 된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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