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충북화장품수출클럽' 발대

2017.04.27 17:32:32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지역 화장품 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충북화장품수출클럽'을 발대했다.

충북중기청은 27일 청주시 오송읍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화장품수출클럽 박대식을 가졌다.

중기청은 이날 충북도 등 13개 지원기관과 '화장품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수출마케팅 사업추진 △유망기업 발굴·육성 △수출네트워크 구축 △수출세미나 개최 등이다.

성녹영 청장은 "충북화장품수출클럽이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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