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43분께 청주시 가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5개 동과 육계 3만8천여 마리가 소사했다
[충북일보] 27일 오전 9시34분께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한 양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 1천782㎡가 전소하고 육계 3만8천여 마리가 소사, 1억3천3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