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가 바이오센터 우수특화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8일과 29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2017 한국 BT특화센터협의회 총회'에서 전국 22개 바이오특화센터 중 국내 바이오산업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 바이오산업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그동안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연구 지원 시스템을 확립해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
또 충북바이오산업협의회, 충북-제주 화장품 비R&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기업지원 시너지 효과를 높이며 수행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했다는 평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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