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더블유스코프코리아㈜ 관계자들이 충북지역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더블유스코프코리아㈜(대표이사 최원근)는 11일 충북지역 대규모 인력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앞으로 △고용정보 공유 △청년내일채움공제 도입을 통한 청년일자리창출 △채용설명회·채용대행서비스 등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리튬이온이차전지 분리막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기업이다.
오는 12월부터 오창·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 3천200억 원을 투자, 내년 하반기부터 신축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