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은 (가칭)두촌초등학교와 (가칭)방서초등학교 신축 공사 낙찰자로 지역업체인 대홍건설㈜과 서우건설㈜을 대표사로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되는 (가칭)두촌초등학교 공사의 낙찰금액은 93억6천38만 원으로 대표사이자 충북업체인 대홍건설㈜이 50%의 지분을 따냈다. 그 구성원사인 에스티엑스건설㈜이 25%, 삼화건설㈜이 25%씩 공동수급체를 결성해 최종 낙찰을 받았다.
착공일은 이달 23일, 준공 예정일은 2019년 2월14일이다.
청주 방서지구에 건립되는 (가칭)방서초등학교는 87억2천316만 원에 낙찰됐다.
대표사이자 충북업체인 서우건설㈜이 51%, 그 구성원사인 대우산업개발㈜이 49%로 공동수급체를 결성해 낙찰을 받았다.
착공일은 이달 25일, 준공 예정일은 2019년 2월6일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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