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2초등학교 신축 공사

충북업체 ㈜한국토건 등 낙찰

2017.10.17 17:19:38

[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은 '(가칭)청주 옥산2초등학교 신축공사'의 낙찰자로 충북업체인 ㈜한국토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낙찰금액은 79억1천826만 원으로 대표사이자 충북업체인 ㈜한국토건이 60%의 지분을 따냈다. 그 구성원사인 경우종합건설주식회사가 49%의 공동수급체를 결성해 최종 낙찰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이 지역의무공동도급으로 발주한 이번 공사의 착공일은 이달 25일, 준공 예정일은 2019년 2월 6일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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