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젊음과 도전, 협력과 경쟁'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ICT, FinTech를 활용한 전통시장, 문화·기술·디자인이 융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국 127개 시장 및 기관이 참여하며, 충북에서는 61개 전통시장에서 엄선된 11개 시장이 참여해 전통시장관 9곳, 먹거리장터 2곳, 청년상인관 1곳 등 12곳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관은 청주가경터미널시장, 청주원마루시장, 청주북부시장, 청주육거리시장, 제천약초시장, 생거진천전통시장, 진천중앙시장, 단양구경시장, 충주자유·무학시장(연합) △먹거리장터는 제천중앙시장, 청주서문시장 △청년상인관은 제천중앙시장이 각각 운영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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