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도내 최대 규모의 통합취업박람회가 오는 31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에코프로비엠 등 도내 255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1천200여 명을 채용한다.
참여기업 업종은 제조업(82.7%), 서비스업(10.2%), 건설업(4.3%), 도소매업(2.8%) 등이다.
CJ제일제당과 원익그룹, ㈜녹십자가 채용절차와 인재상, 복리후생 등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됐다.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일자리매칭 컨설팅,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자세한 구인업체 정보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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