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와 인증패를 수여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관계자들이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가 26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로부터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산업재해예방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04년 5월 19일부터 2017년 2월 4일까지 4천142일 동안 무재해운동 10배수를 달성했다.
유호진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은 "앞으로도 20배, 30배 무재해를 지속하는 사업장이 돼 달라"고 했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