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와 충북농협 관계자들이 도내 우후 6차 산업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충북농협 금요장터에서 충북 6차 산업 우수제품 유통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굴된 우수 제품은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안테나숍 입점함께 중앙품평회에 출품·홍보키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충북농협은 농헙 6차 산업(생산·가공·유통·서비스의 복합농업)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홍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금요장터 내에 별도의 6차 산업제품 판매코너를 운영해 왔다"며 "충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6차 산업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