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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청주] 청주CBS와 청주시기독교연합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7 성탄축하 성가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에는 금천교회, 상당교회, 신흥교회, 좋은교회, 청북교회, 청주순복음교 등 모두 10개 성가대가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에는 출연한 성가대원 900여 명이 함께 헨델의 메시야 중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감동과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
청주CBS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라디오를 통해 '성탄축하 성가합창제'를 특집 방송할 계획이다.
김기수 청주CBS 본부장은 "성탄축하 성가합창제를 통해 아기 예수의 사랑과 평화가 이 땅에 차고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강병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