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웃사촌' 청주 촬영계획 6, 7일로 변경

2018.01.03 17:13:54

[충북일보=청주] 오는 6~10일 예정됐던 영화 '이웃사촌' 청주 촬영 계획이 일부 조정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해당기간 일부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일정을 축소해 6, 7일 양 일간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앞서 설치한 촬영 안내 현수막을 철거하고 새로운 일정이 담긴 안내문을 현장 인근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이웃사촌팀은 청주시와 청주영상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청주 운천 신봉동 및 사직 1동 도로 일대 촬영을 앞두고 있다.

/ 강병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