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공사 중 불꽃… 1명 다쳐

2018.01.22 20:34:18

[충북일보] 22일 오전 9시 25분께 진천군 덕산면의 한 도로포장공사장에서 아스콘 공사 중 불길이 치솟았다.

이 불길로 도로포장공사를 하던 A(32)씨가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대전의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헬기 이송됐다.

경찰은 도로 포장공사 중 갑자기 아스콘에 화염이 발생했다는 동료 작업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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