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

2018.02.05 13:15:52

[충북일보] 5일 낮 12시25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119 소방관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업소 직원은 경찰에 “차량 부품 페인트 작업을 위해 열처리부스에 넣어놨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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