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난 3일부터 지속된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7일 충북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8도·충주 영하 16도·청주 영하 12도 등 영하 18도~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제천 영하 3도·충주 영하 2도·청주 영하 1도 등 영하 3도~0도다.
6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충북 전역은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31~80㎍/㎥)'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7일 오후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나 평년기온을 회복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다"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