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불솜 제작 업체서 화재

2018.02.06 18:22:41

[충북일보] 6일 오후 1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이불솜 제작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사무실동 63㎡ 등이 타 474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럼통에 이불 솜을 소각하던 중 불티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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