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비날하우스 화재… 1천여만 원 피해

2018.02.07 17:59:40

[충북일보] 7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방울토마토 묘종과 온풍기 등 비닐하우스 330㎡이 타 1천37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우스 내부 온풍기가 과열돼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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