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동장군의 퇴장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28일 충북지역은 낮부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 강수확률은 8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도·청주 3도 등 0도~3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9도 등 8도~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됐다.
99주년 3·1절인 1일은 비가 그친 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찬 공기가 유입돼 일시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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