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익악기, 아름다운 소이가꾸기 조성 참여

2018.04.14 19:18:40

지난 11일 음성의 삼익악기 직원들이 도로주변에 꽃을 심고서 앞으로도 마을가꾸기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를 다짐하고 있다.

ⓒ음성군청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소이면 소재 삼익악기 직원들이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기성 이사를 비롯한 삼익악기 직원 30여 명은 지난 11일 아름다운 소이를 만들기 위해 현대중공업 앞 공한지에 꽃양귀비와 석죽 등 3천여 본을 식재했다.

김기성 이사는 "삼익악기는 앞으로도 소이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소이의 모습을 선물 해 줄 수 있도록 꽃길조성뿐만 아니라 마을가꾸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이번 소이면 삼익악기의 꽃길 조성 사업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이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업체가 스스로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