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괴산군지부, 일손부족 사과농장 일손 도와

2018.04.16 15:10:55

16일 농협괴산군지부 직원들이 장연 사과농장에서 적화작업 일손을 돕고 있다.

ⓒ농협괴산군지부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 및 괴산 관내 농·축협 직원 30명은 16일 군자농협 장연지점에서 풍년농사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연면 광진리 김기호씨 4천평 규모 사과농장에서 사과적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풍년농사지원 발대식 및 농·축협합동일손돕기는 농촌일손부족과 농업인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4개 농협에 자동분무기 6대씩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태성 농협괴산군지부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농협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관내 농·축협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