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충북일보=진천]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회장 안치영)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화랑관에서 '제12회 생거진천 군민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진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콘서트, 벨리댄스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지난 29년 동안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네행복지킴이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