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선다.
9일 증평군에 따르면 민선 5기'부패 ZERO!, 청렴 1번지 증평군!'이란 슬로건 으로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 △공직생애 주기별 청렴교육 의무 운영 △청렴주의보 내부행정망 게시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증평군은 2016년 국민권익위 청렴도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고, 2017년 행정안전부 자율적내부통제 평가 S등급(도내 1위),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청렴한 지자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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