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교육기관 강사가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사회적 경제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가 큰 호응 속에 끝났다.
사회적경제의 저변 확대와 기업인 양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교육기관인 (사)퍼스트경영기술원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함께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진행 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 수료자들이 우리군의 사회적 경제 분야를 주도해 나갈 활동가이자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충북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마을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