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용산초 여혜현(3학년)학생이 22일 제17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그림분야에서 초등부 대상(통일부 장관상)을, 김시온(5학년)학생이 초등부 편지분야에서 초등부 대상(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용산초
[충북일보=충주] 충주용산초 여혜현(3학년)학생이 22일 제17회 청소년 통일백일장 전국대회 그림분야에서 초등부 대상(통일부 장관상)을, 김시온(5학년)학생이 초등부 편지분야에서 초등부 대상(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신우섭(5학년)학생이 그림분야에서 초등부 금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수상하는 등 편지, 그림분야에서 6명이 입선했다.
이에따라 충주용산초가 최고지도기관으로 선정되어 단체상을, 지도교사인 김석순 선생이 우수지도대상을 수상했다.
장재성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취되고 또한 교내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