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26명에 성인보행기를, 저소득 가정에는 전기매트 6개를 지원했다.
ⓒ엄정면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26명에게 성인보행기를 지원했다.
또 저소득 가정에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매트 6개를 지원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복지수요자에게 반찬 지원,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허상영 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