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와 일산호수공원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전액 학교운영위원장의 교육기부로 이뤄졌는데,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주인공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사람을 움직이는 수단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화한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2~6학년 학생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Into the Car 상설전시 프로그램에 참여,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일산호수공원에 들러 한류홍보센터, 신한류홍보관에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류문화를 살펴보았다.
특히, 드라마 시나리오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연예인이나 방송작가가 꿈인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