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25일 오전 충주소방서 앞 광장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25일 오전 충주소방서 앞 광장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1천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사고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체험 행사로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이용 홍보, 트릭아트포토존, 소방구조장비 전시 등을 실시했다.
특별행사로 어린이맞춤형 레크레이션, 버블공연, 안전을 주제로한 인형극 등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