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충주점,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의류, 생활용품 등 6천여 점 기증

2018.10.28 13:45:43

이마트충주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희망나눔 바자회'가 2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앞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이마트충주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희망나눔 바자회'가 2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앞 다목적 광장에서 열렸다.

이마트는 의류, 잡화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약 6천여 점(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마트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이 행사물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해 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준영 이마트지점장은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우리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