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한 미용사회충주시지부 회원(일반부 3명, 학생부 5명)전원이 입상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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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제20회 충북도지사배 미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한 미용사회충주시지부 회원(일반부 3명, 학생부 5명)전원이 입상해 화제다.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후원으로 지난28일 오송역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고전머리, 살롱업스타일 등 25종목에서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졌다.
충주시는 일반부에서 살롱업스타일 은상 안명선(삼정헤어), 고전머리 동상 김정기(곱디고운 머리방), 이브닝패션온롱헤어 동상 이경숙(체리헤어샵)이 수상했다.
또 학생부 펌와인딩 부문에서는 충주상고 이예진·정진희 학생이 은상을, 같은 학교 이서빈 학생 및 충주예성여고 윤수인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충주시 최연소 참가자인 충주북여중 윤지민 학생이 살롱업스타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