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문준검 충주세무서장이 31일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주세무서
[충북일보=충주] 제43대 문준검(51) 충주세무서장이 31일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문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하여 귀 기울이고 납세자의 입장이 되어 공감하는 자세를 가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화합'이며 즐거운 직장, 자기발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문 서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성균관대를 졸업 후 7급 공채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팀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31일 충주세무서장에 부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