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대소원면체육회와 새마을협의회가 마련한 한마음체육대회 및 경로잔치가 3일 대소원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6개 팀으로 나눠 배구, 투호, 승부차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과 번외경기로 65세 이상 노인이 참가하는 신발 멀리던지기가 진행됐다.
또 새마을협의회의 경로잔치는 장수어르신 2명에게 선물전달과 효행을 실천한 주민 3명에게 효자·효부상 시상이 있었으며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이 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