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대책 추진

2018.11.05 13:34:26

충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환경 조성 등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환경 조성 등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71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본서·안전센터 및 시내중심가 9곳 등에 불조심 홍보 플래카드 게시 △관내 지역방송 및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 영상 송출 △터미널 등 다중밀집장소에 화재예방캠페인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소방의 날 기념 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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