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7~8일 이틀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자유통일대비 국민운동 실천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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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7~8일 이틀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자유통일대비 국민운동 실천리더 워크숍을 가졌다.
회원간 확고한 안보 가치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시민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한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최병기 원장의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통일환경' 이라는 주제의 특강, 이나경 강사의 '북한사회의 최근변화 실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간리더로서 자유총연맹의 역할을 공유했다.
2일차에는 문화탐방을 통해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김홍년 지회장은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민간 안보파수꾼으로 자유 수호 역할과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