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 8일 캠퍼스 별로 가래떡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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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 8일 캠퍼스 별로 가래떡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교통대 충주·증평·의왕캠퍼스에서 8일 개별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한국세시풍속 및 농업인의 날과 함께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한국교통대 박물관에서 준비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서,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土'자가 겹친 土月 土日(十 + 一 = 土)을 상정했고, 이를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쓰면 11월 11일이 된다는데 착안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