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등 지역 명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8일 7개 기관과 무인기 순찰대를 편성,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무인기 순찰대 출범식은 국립공원을 비롯해 제천시, 충주시, 문경시충주국유림관리소,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7개 기관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따라 국립공원에 산불발생시 무인기를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산불진화와 함께 조난자 수색구조, 불법행위(임산물 불법채취, 샛길 출입 등) 단속,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