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한 사무실 집기 훔친 여직원 입건

2008.12.03 21:49:16

청주흥덕경찰서는 3일 자신이 근무했던 부동산 사무실에 들어가 복사기 등 350만원 상당의 사무실 집기를 훔친 A모(여·40·청주시 상당구 탑동) 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시께 자신이 일했던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 모 부동산 사무실에서 문이 열린 틈을 이용해 사무실 안에 있던 복사기와 열풍기1대, 팩스 등 총350만원 상당의 사무실 집기를 훔친 혐의다.

/ 김규철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